6년째 지역사회 헌신 문경시 불정동에서 짚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짚라인코리아㈜ 문경(대표이사 정원규)은 10월28일 사업장이 있는 ‘불정지역 발전협의회’에 발전기금을 6년째 쾌척했다. 지난 2009년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에 ‘짚라인’ 코스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인 레포츠사업을 시작한 짚라인코리아㈜는 문경의 레포츠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짚라인이 문경시 대표 명소로 자리하는 데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컸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정원규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로 불정지역에 발전기금을 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것이다. 정원규 대표는 “앞으로도 짚라인문경은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종 불정지역 발전협의회 회장은 “짚라인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아지면서 문경지역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며 “짚라인이 문경의 ‘효자관광시설’로 유지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활동 등 모두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bit.ly/1u4Yk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