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나라 위장군 제갈첨은 부성에서 면죽으로 돌아와 진영을 나란히 정렬하고 등애를 기다렸다. 등애는 아들 혜당정후 등충 등에게 적의 오른편에서 출격하도록 하고, 사마 사찬 등에게는 적의 왼편에서 출격하도록 했다. 등충과 사찬은 전세가 불리했으므로 나란히 퇴각하여 돌아와서 말했다.
"적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등애는 화를 내며 말했다.
"존망의 구분은 이 한 싸움에 달려 있다. 어찌 불가능함이 있겠는가?"
곧 등충과 사찬을 질타하고 그들의 머리를 베려고 했다. 등충과 사찬은 급히 돌아가 다시 싸워 크게 격파시키고 제갈첨과 상서 장준 등의 머리를 베고, 낙현까지 진군했다. 유선이 사자를 보내 황제의 옥새와 인수를 받들고, 등애에게 편지를 써서 투항을 청했다.
정사 삼국지 <등애전>
강유는 북쪽에서 온 위나라의 제장들을 주살하도록 종회에게 가르치고 제장들이 죽은 뒤에 천천히 종회를 죽이고 위나라 군사들을 모두 파묻어 죽임으로써 촉의 제위를 원래대로 복구하고자 하니 은밀히 후주(=유선)에게 서신을 보내 말했다.
“원컨대 폐하께서 며칠동안만 모욕을 참으시면 신이 사직이 위태로우나 다시 안전하게 하고
일월(日月)이 빛을 읽었으나 다시 밝게 빛나도록 하겠습니다.”
<화양국지>
당초, 하후연이 비록 여러 차례 싸움에서 이겼으나 태조(=조조)가 늘 경계하여 말했었다,
“장수가 되어 마땅히 겁을 내고 나약해야 할 때가 있는 법이고 항상 용맹에만 의지해서는 안되오.
장수는 본래 용맹을 근본으로 삼으나 이를 실행함에는 지모와 계책을 써야 하는 법이오.
오직 용맹만을 알고 그것에만 의지한다면 일개 필부에 대적할 수 있을 뿐이오."
정사 삼국지 <하후연전>
진량(秦涼)지방에서 여러차례 전투에서 패하여 양호가 다시 표를 올렸는데 내용이 이러하다
“오나라가 평정된다면 오랑캐들은 저절로 평정될것이니 응당 빨리 천하통일의 대업을 완수해야합니다”
그러나 논의하는 사람들이 많이 불가능하다고 했기에 양호가 탄식하며 말했다.
“천하의 사정은 사람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항상 열에 일곱 여덟정도 되니
그 이유는 마땅히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결정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줬는데 가지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후세사람들의 유감이 되지 않겠는가?”
진서 <양호열전>
적장들이 공을 만날 때 모두 말에 탄 채 마주했는데, 서량 사람들 여럿이서 이를 구경하기 위해 앞 뒤로 몇 겹을 이루어 뒤섞였다.
조조가 웃으면서 적에게 말하길
"너희들이 이 조조를 보고 싶은가? 나 역시 사람일 뿐이다.
눈이 4개도 아니고 입이 2개도 아니나 다만 지모가 많을 뿐이다!"
서량인들이 앞 뒤로 크게 구경했다. 또한 기병 5천을 늘여 10중의 진을 콘텐츠이용료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 구글 콘텐츠이용료 광채가 해처럼 빛나 적들이 더욱 놀라고 두려워 했다.
<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