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북일기에 나오는 내용.
어사왈 "저 목책을 보니 썩은 나무가 있을지 모르는구나."
병오년(선조 39년, 1606년) 3월 | |
28일 | 어사御使가“ 목책의 나무가 혹 썩은 것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면서 트 집을 잡은 고로 첨사가 보을하진의 군사들과 여러 장사를 거느리고 직접 나무를 벌목했다. 말에 실어 아래로 옮기니 그 수가 아주 많았다. |
29일 | 껍질을 벗겨 목책을 교체했다. 헌 목책 나무 각 100개씩을 남방장사 등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에게는 50개를 추가로 더 주었다. |
무려 이틀이 걸린 노동...
출처:삼한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