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진짜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던 문경 짚라인 후기 시작합니다!!
친구 생일 덕분에 문경에 있는 짚라인을 탈 기회가 생겨 8월 8일 4명의 친구들과 함께 4시40분 타임으로 타러 가게 됬습니다.
난생 처음 타보러가는 길 두근두근 한 맘으로 도착했지만 왠걸 ㅜㅜ 도착하자 마자 내리는 비에 어떻게 타야하나 걱정이 됬습니다. 하지만 가이드 분들께서 비가 내리면 더 재미있다는 말과 함께 우비를 일일히 챙겨주시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농담도 걸어주시면서 장비를 챙겨주셨습니다. ]
드디어 차를 타고 올라가 1코스에 도착! 타는 방법과 다리를 들고 와이어 조심하라는 안전수칙과 함께 차례대로 내려가고 출발신호를 기다리는 대기 동안 농담 해주시는 가이드분들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5코스에 계셨던 인우가이드님!! 제일 기억에 남는 가이드분이셨습니다. 화장이 녹아내렸다고... 좀있다 고치라구 해주시면서 긴장 풀어 주시려 농담해주셔서 아주 기억에 남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 내려가자 마자 고쳤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6코스의 이주형 가이드님!!!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까딱 하다가 사진 한장 못건질뻔 했어요ㅜㅜ 그리고 목마를까봐 물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친구들과 가족들과 연인과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짚라인 만한 것도 없더라구요 무서울까봐 고민 안하셔두 되요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고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전문 가이드 분들이 계시니까요 저도 아주 만족 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요 짚라인!! 타시면서 줗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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