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ㅠㅠ어제 열심히 적어서 올렷는데 왜 글이 없어진거지..
기대반 무서움반으로 시작된 짚라인
재미가 있을까? 무서울까? 안전할까?등등 오만 잡생각을 가득안고 출발하엿다 꼭대기 올라가는데 벌써힘들다..도착!과 동시에 난 멘붕
내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ㅠㅠ우리의 가이드는 윤가이드와 주가이드! 난 간단하게 윤.주라고 하겟음! 여튼 윤.주가 설명을 열심히해주는데 난 아무생각이없다ㅎㅎ
일단 1코스 시작!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결국 마지막까지 사람들 내려가는거 구경하다가 결국 탓다..눈감고ㅎㅎㅎ2코스까지 눈감고탓다
3코스 무서웟다 4코스 윤인지 주엿는지 모르겟지만 겁줘서 울엇음
5코스도 그냥 포기하고 아무생각없이 타야지하는데 다트게임을 한단다.. 눈도 못뜨는데 내가 저걸 손놓고 던질까라는 생각으로 출발햇다 몸이 거꿀로 뒤집혀서 앞도 못보고 그냥 던졋다ㅋㅋ꽝이다..역시 꽝이다..6코스에 도착햇다 내정신은 돌아오지않고 사진을 찍엇다 제장신이 아니다 우리 두가이드와도 찍엇다 무슨 생각으로 찍엇는지는 모르겟지만..정신차리니 7코스를 지나 8코스에 와있엇다 8코스에사 주가이드가 제안을함 마지막에 같이타고 가자고..난 또 나 괴롭히는줄알고 의심하며 마지막에 타자고하고 대기중이엿다 드디어 마지막이다 주가이드와 준비를 다한후 출발하는데 응?나왜 혼자가니? 왜 어깨가 아프지? 뭐에 씌인마냥 눈뜨고 뒤를 봣는데 주가이드 거기서 뭐하니..?
도착해서 물어보니 다 준비하고 뒤에 안전핀을 안뽑은것..아프지..?나도 덕분에 아팟어ㅠㅠ여튼 거의 8코스까지 눈을 다감고오고 울고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두고온결과 9코스에서 다시 같이타자고 제안을하기에 다시 타기로 하엿다 드디어 출발 처음으로 눈을 다뜨고 풍경구경하고 이제 재밋어질려는데 끝! 허무하더라ㅜㅜ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윤.주가이드 오랜만에 배꼽잡을정도로 웃겻다고한거 내가 웃긴거 맞죠..?ㅋㅋㅋ두가이드 덕분에 나도 재밋엇어용! 다음에 또갓을때 있을진 모르겟지만 저 챙긴다고 고생햇어요..윤가이드 괴롭힌다고 때려서 미안ㅜㅜ너무 무서워서 나도모르게 때린거임..ㅎ주가이드마지막에 눈뜨게 해줘서 땡큐! 마지막에 공개된 우리 세명나이ㅋㅋㅋ나 안늙엇어..애들아..ㅠㅠ여튼 재밋게 해주고 기억에 안남을뻔한 짚라인! 머릿속에 콕! 인식시켜줘서 고맙다^^겁쟁이 누나데리고 놀리고 탄다고 수고햇어요!
(두가이드 제대로 적엇나 모르겟넿ㅎㅎ둘이 바껴도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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