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월 25일 1시쯤 !! 문경 여행에서 짚라인을 이용했던 부산사람이랍니다 ㅋㅋㅋ

친구들과의 여행 지역을 문경으로 선정하고

놀거리를 찾던 중 친구가 발견한 짚라인 !!

5만원이라는 말에 헉 비싸다 생각하고 싸이트에 들어와봤는데

나름 재밌겠는걸 하고 생각만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나름 재밌겠는걸이 아니라

완전~ 대박으로 재미있던 짚라인이었어요  돈 아깝지 않았음 !!

1코스에서 살짝 걱정하기도 했지만, 어떨까 설레였고 빠르게 내려갈때 신나고 스릴있고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 번지점프를 무지 해보고 싶어했는데, 짚라인을 먼저 경험- 짜릿했어요 ㅋㅋㅋ

소리 지르며 스트레스도 풀고 게임할 때 즐겁고 교관님도 웃기시고~ 

(죄송스럽게도 저희에게 이름을 말씀 안해주셨는지 저희가 딴청을 부렸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

한 분은 귀염둥이 교관님. 한분은 남자다운 교관님 ㅋㅋ 갤러리에 올려둬야징. )

우리 친구팀과 가족팀과 연인팀이 골고루 잘 섞여서 무지 무지 즐거웠던 짚라인이었답니다 !!

부끄러울 만큼 사진도 많이 찍어댔는데, 교관님 셀카찍으신것도 있음 ㅋㅋ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짚라인때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여러 친구들이 사진을 보더니 무척 부러워하는거예요!! 가을에 가자며 이야길 했답니다.

여튼 한달이 지났지만, 날도 덥고 할일도 많고 하니 짚라인이 저절로 생각나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 더운 날씨 속에도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