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회사 동료들과 함께한 짚라인.

처음 가는거라 아무것도 몰라서 설레였고

위에가서 후덜덜 했지만 막상 타고 보니

멋진 경치와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는데 가슴이 뻥~ 시원했습니다.

재미도 있었구요.

자꾸 날 먼저 태웠지만 쿨하게 먼저 타고 아무렇지 않게 내려와주는 센스.ㅋ

즐거운 분위기와 그 분위기를 더욱 UP시켜주신

백 가이드님과 다른 한분(죄송해요^^;; 이름을 몰라서^^;;)

날 노래까지 시키신 두분.. 잊지 않겠어요-_-+

암튼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또 가고싶어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