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월 14일 2시 20분타임에 짚라인을 탔던 8명중 복길입니다.ㅋㅋ

친구들의 추천으로 짚라인 타게됬는데 생각한것보다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ZG(?) 두 분 덕분에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올라오셔서 저희 사진까지 찍어주신 어머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

학원가기 싫은 아들과 설거지하기 싫은 아버님도 저와 저희 친구들이 하도 시끄럽게 떠들어서

불편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위트 있는 멘트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준

어.린. 부산사나이 ZG 두분 (생각해보니 성함도 모르고..ㅋㅋㅋ) 덕분에 재미있었고

저희가 장난 더 많이 쳤는데 기분 나쁘지 않았길 바래요 ㅋㅋㅋ

(ㅋㅋㅋ 하루 더 놀 수 있었으면 4시까지 술 마시게 해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ㅋㅋㅋ)

날씨가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시고 줄 흔드시느라 엄청 고생하시던데 ZG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우리 ZG분이 말하셨던것 처럼 인연이 되면 또 어디서 보겠죠??^^ 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


참 어머니께서 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혹시 이 글 보시면
sj10201@naver.com 으로 사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못보셔도 사진 올려주시면 갤러리에 리플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