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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3(토) 대전에서 전직원야유회를 문경으로 짚라인타러 간다고 결정이 낫죠.
전날부터 두근두근...떨려서 잠을 못이루었답니다.
ㅋㅋ 놀이기구도 못탈만큼 고소공포증도 있고,,, 무서움을 잘타서요.ㅡㅜ
그런데,.... 1코스땐 떨려서,,,,덜덜덜~~~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넘~~~무서웠지요.
ㅋㅋㅋ 못내려가구 덜덜 거리고 있는데..가이드님..그냥 보내버리던데요? ㅜㅜ 미워용.
ㅎㅎㅎ 근데..말이죠...2코스부턴...넘 잼있고 신났어요...
즐겁게 1코스~9코스 완료 했답니다...^^
9코스 인가 마지막 코스때... 직원들은 다 넘어갔는데..저만 줄이 중간에 멈춰서 가이드님이랑 같이
타고 내려왔는데....ㅋㅋㅋ 그게 젤루 기억에 남네요... 성호(?) 가이드님, 이름이 맞나 ㅁ르겠네요.
옆에서 불르는거 보구 기억? 주황색 시계 넘 이쁘고 잘어울려서 기억..ㅋㅋ 멋지게 시범도 보여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저, 기억못하시겠죠? 주황색 모자쓰고 탓는데...^^;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친구랑 타러 가려구요...계획중입니다. ㅋㅋ
사진은 정리해서 다시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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