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만인 것같아요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친구들 꼬셔서 함께 왔었지요 ㅎㅎㅎ
친구들이 속았다고 덜덜 떨었지만
어느새 저보다 더 재미있게 탔던 기억이 나요^^
저도 처음엔 살짝 떨렸지만
착지할 때마다, '벌써....' 이랬고요~
사는 것도 바빴고
또 함께 할 동행을 찾다 보니
이제야 다시 찾게 되었어요
물론 이번 동행한 우리 언니도
무척 즐거워했답니다^^
빠른 시간안에 또 오자고!!
예~~~~~~~~^^
안전하게 잘 안내해 주신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제가 성함을 여쭤 봤더니 살짝 당황..하셨세요 ㅎㅎㅎ
예전엔 가이드님 성함도 후기에 남겨 달라 하셨었거든요
주이재님, 이재원님 (제대로 들은 거 맞나요?)
암튼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우리팀의 막내 안고 먼저 가실 때
그 멋진 자세를 따라 하고 싶다고
뒤에서 막 흉내내고 그랬답니다 ㅎㅎ
다음엔 멋진 포즈도 배워볼랍니다^^
이제 2번 더 타면 '골드'회원 됩니다~
빨랑 빨랑 업그레이드 하고 싶습니당
곧 또 뵈어요, 문경~~~짚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