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런던] 사우스게이트: 허드슨-오도이의 태도에 감명받았어](http://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3fe4ba96602b6b2859e0b906770d6e94&file=https%3A%2F%2Fi2-prod.football.london%2Fincoming%2Farticle16016806.ece%2FALTERNATES%2Fs615%2F0_GettyImages-1132029109.jpg)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이번 잉글랜드 스쿼드에 포함시킨 후, 그의 태도를 칭찬했다.
'더 블루스'의 윙어는 오늘 만19세가 되었고, 아킬레스 건이 파열되어 긴 결장 끝에 좋은 복귀를 하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개의 어시스트, 챔피언스리그에서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인 허드슨-오도이는 네 명의 첼시 팀 동료들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다시 한 번 부름을 받았다.
피카요 토모리, 로스 바클리, 타미 에이브러햄, 메이슨 마운트는 모두 몬테네그로와 코소보를 상대하는 삼사자 군단의 유로 2020 최종 예선전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이전 A매치 주간에, 허드슨-오도이는 U21팀으로 떨어졌고, 오스트리아를 상대로는 두 골을 넣으며 두 번의 좋은 경기를 펼쳤다.
사우스게이트는 이 어린 선수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아 그가 성인 대표팀에 합류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그가 빨리 (부상에서) 복귀한 것에 놀랐어요. 그의 헌신과 동기부여 덕분이죠. 또 첼시의 모든 사람들과, 그 분들이 그의 부상을 다뤄준 방식 덕분이기도 하고요.
허드슨-오도이는 돌아오는 중이에요. 그런 부상은 선수가 최고의 모습을 되찾기까지 시간을 좀 들이게 하니까요. 물론 그는 어리고, 아직 배우고 발전하는 선수에요. 하지만 이미 그가 뛴 경기들에서 우리는 그의 레벨을 볼 수 있었어요. 다른 측면 선수들을 밀어내고 팀에서 선발 출장 했으니까요.
그가 다시 포함 시킬 수 있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에요. 그도 무척 들떠있을 것이라는걸 알아요.
또 하나 중요한 메세지가 있어요. 때때로 우리가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 선수들을 U21팀으로 옮길 거에요. 허드슨-오도이는 거기에서 훌륭하게 실력 발휘를 했고, 그의 태도는 환상적이었어요.
경기들에서도 그는 아주 잘했고, 우리가 거기서 얻고자 했던 반응을 완전히 얻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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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볼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