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g [M.E.N] 게리 네빌: \'스콜스, 베컴\' 때문에 포지션을 바꿨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010/340354/609381/2268350745/7978c417c7f280a10840da7f3949c9a3.jpg)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라이트백 자리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그 자리에서 맨유 소속으로 400경기 이상을 뛰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는 85경기를 뛰었다.
게리 네빌은 어린 시절 내내 '중앙 미드필더'였다. 그런데 '데이비드 베컴 · 폴 스콜스 · 니키 버트'가 팀에 합류하면서, 네빌은 포지션을 옮기게 됐다.
게리 네빌曰:
"12~14살 때 나는 중앙 미드필더였어"
"그 후 '데이비드 베컴 · 폴 스콜스 · 니키 버트'가 팀에 합류했지. 나는 갑자기 라이트백이 됐어"
"당시 나는 '아 좀 꼬였네. 저 새끼들 나랑 재능부터가 다른데'라고 생각했어"
"그들은 팀에 합류했고, 나는 새 포지션을 찾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처음에 클럽은 나를 센터백 자리에 놨어. 그런데 '내 키 · 1군에 스티브 브루스와 게리 팰리스터가 있다는 사실' 때문에, 나는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옮겨야 했어. 그리고 폴 파커가 약간의 부상을 당한 상태였지"
"그래서 나는 몇 년 동안 적응해야 했어"
"솔직히 말할게. 거지들은 선택할 수가 없어. 그래서 난 어디에서 뛰든 행복했지. 팀에 계속 남을 수 있었으니까"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neville-beckham-scholes-1705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