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에 대해 언급했다.
하베르츠는 독일에서, 선수로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바이에른 뮌헨 행이 안정적인 선택일 거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 나이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는 유망주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가 이해된다고 말했다.
![바이어.PNG [BuliNews] 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 "다른 건 몰라도 이건 확실합니다, 독일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바이에른 뮌헨 행이 안정적인 선택일 겁니다."](//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106/340354/884477353/2356755711/cded29dcb0ff2d06c1387fd6851d014d.PNG)
하베르츠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마, 독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클럽이고, 어린 나이에 입단해 성공을 거둔 선수가 많이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난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길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가족과 가까이 지내고 싶은 선수들도 있고, '난 다른 나라 가서 살거야' 라고 말하는 선수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 독일에서 스타가 되고 싶으면, 바이에른 뮌헨 행이 안정적인 선택일 것입니다."
한 편, 하베르츠는 독일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않았다.
"제 생각에 저는 레버쿠젠에서 있으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전 이런 (챔피언스리그) 경기의 리듬을 알고 있고, 어떤 순간에 독일 이외의 국가에서도 잘 뛸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는 게 제 바람입니다. 그 후엔 뭐, 지켜봐야겠죠."
하베르츠와 레버쿠젠의 계약은 2022년 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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