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주장 출신인 필 톰슨은, 리버풀의 라이벌들은 리버풀이 실패하고 무너지기를 바라며, 리버풀을 조롱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기다리는 것은 곧 30년을 찍습니다.

리버풀은 2018/19시즌 오래 끌어온 희망에도 우승 레이스에서 괴로운 끝을 보았습니다.

올 시즌 승점 8점 리드를 잡고 있지만, 리버풀 전 주장 필 톰슨은 리버풀을 제외한 모두가 리버풀이 더욱 아픔을 겪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은 압박감에 살고있을 뿐 아니라, 리그 우승이 없었던 지난 30년이 가져온 기대감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리버풀 팬들은 리버풀이 EPL 우승을 할 것이라 믿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많은 일들이 남아있죠. 리버풀의 리그라고 모두들 말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리버풀을 조롱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그들은 리버풀이 실패하고 무너지기를 바라고 있죠."

선수 시절 7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경험한 필 톰슨은, 리버풀이 리그우승을 취하리라 봤지만, 여전히 많은 개선점이 있음도 인정했습니다.

"모두가 리버풀이 우승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죠.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작년에는 승점 7점 리드가 있었지만, 모두들 그 사실은 잊은 것 같아요! 대단한 맨체스터 시티가 쫓아오고 있지만, 어린 첼시와 로저스의 레스터도 고려해야만 하죠."

"리버풀은 개막 후 12경기에서 11승 1무를 거두며, 놀랍지만, 훨씬 더 많은 일들이 앞에 있음을 생각해야만 하죠. 퀄리티있는 세 팀이 있기에, 쉬어서는 안됩니다."

"패배나 두어번의 무승부면 곧 따라잡힐 것입니다. 좋은 사실은 리버풀은 전환점을 돌기 전 빅6와 레스터와 이미 경기를 가졌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과 레스터와 붙어야한다는 것이죠. 크리스마스가 되면, 더 잘 알게 될거에요."

"리버풀은 집중이 필요합니다. 올해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으므로, 극장 골, VAR, 부상등이 찾아올 수 있죠. 우리는 부상이 없어야하고, 경기에 더 집중하고 빠르게 시작해야합니다. 시티를 상대로 했던 것처럼 말이죠."

"때때로, VAR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결정되는 것은 약간의 행운입니다. 레드 카드도 큰 일이 될 겁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일은 부상입니다. 시티의 수비를 약화시켰죠, 만약 그들이 모두 괜찮았다면, 그들은 리버풀에 훨씬 더 근접했을 것입니다."

https://www.goal.com/en/news/everybody-wants-liverpool-to-choke-and-fail-former-reds/qsg3ruamhfuo19cgd1stuzo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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