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데고르는 2년간 네덜란드에서 뛴 후 이번 여름 스페인으로 돌아왔으며 왜 레알 마드리드가 16살의 선수를 영입했었는지를 증명해냈다.
레알 소시에다드로 2년 동안 임대를 가게된 외데고르는 이번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소시에다드가 상승세를 타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외데고르는 인터뷰를 통해 2년 동안 소시에다드에서 뛴 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겠다는 의도를 밝혔지만 현재 그의 퍼포먼스는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외데고르 영입을 간절하게 원하는 팀 중 하나이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맨체스터 시티,아스날 또한 외데고르를 눈여겨 보고 있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외데고르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스페인의 여려 명의 스카우터를 보냈다고 전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임대 계약을 맺었지만 2년 의무가 아닌 1+1 계약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시작 후 인상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 레알 팬들은 외데고르의 조귀 복귀를 원하고 있고 이것은 양측이 모두 동의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최근 며칠 동안 외데고르의 바이 아웃이 80m이라는 말이 떠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유럽의 부유한 클럽으로부터 젊은 선수들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외데고르가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가기 전 레알과 2023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었고 바이 아웃은 350m이다.
이 금액은 현재 세계 어떤 클럽이든 당장 지불할 수 없는 금액이다.
외데고르는 레알 마드리드나 다른 팀에서 높은 레벨의 축구를 구사하며 성공할 것으로 보이며 몇년 안에 다른 팀이 외데고르 영입을 위해 350m을 기꺼이 지불할지도 모른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9/10/03/5d9647c1ca4741d5568b457e.html
350m=39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