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38145_001_20200723111821133.jpg [풋볼리스트] 이승우 단 12분 출장, 경쟁자 나카무라는 맹활약](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723/340354/2683245084/3002253060/c4bbaae271795ac9b6681bbcea5d25fb.jpg)
[풋볼리스트=앤트워프(벨기에)] 임진규 통신원
신트트라위던은 22일 (현지시간) KVC웨스털로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신트트라위던은 프리시즌 4경기 중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까지 챙겼다. 하지만 그 중심에 이승우가 없었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게다가 경쟁자 나카무라 케이토는 선발 출전해서 78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33분 이승우가 투입됐다. 나카무라와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4-2-3-1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에 위치했다. 이승우는 수비할 때 중앙선 아래까지 내려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다. 후반 37분 역습 상황을 맞이했고, 이승우는 빠른 드리블로 좋은 찬스를 살려낼 수 있었지만 상대의 반칙에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이후에도 이승우는 골키퍼 앞까지 전방 압박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승우가 투입된 후부터 신트트라위던은 라인을 내려 수비에 무게를 뒀다. 이승우는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 채 경기를 마쳤다.
이승우의 투입도 남은 시간 전술적인 변화보다는 선발 출전한 선수의 체력 안배 차원으로 비친다. 시즌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머스캣 감독이 중용하는 선수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이승우의 프리시즌 첫 출발은 케빈 머스캣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며 호평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단 한 번도 선발 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난 18일 연습경기에서 불필요한 퇴장까지 나오면서 현재 전망은 약간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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