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짚라인코리아를 작년 10월 말과 11월초에 양구 양양 델피노를 같다온 사람인데요...
다시한번 후기를 남겨달라고 해서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리네요..1번 문경 2번 용인 3번 양구 (지금 페업이네요)
4번 양양 (곧 페업예정이고요)5번 델피노(설악)속초짚라인 오늘 6번 충주짚라인을 하게 되었어요..
솔직이 저는 오늘 동네에서 투표후 계획은 전혀 없었어요..쉬니까 조용히 방구석에서 쉬자라고 계획을 세웠는데 아는사람이 전화와서 멀리 바람쐬자 한게 충주로 잡혔어요..충주댐 구경후 왔으니 이왕 짚라인하자하고 기분데로 6번 충주 짚라인 도착 날씨는 좋았고 안개가 끼었지만 사람은 없었더라고요..2분 신혼부부분 오시고 저는 신청 지인은 힘들다고 포기 (용인짚라인 1회 경력자) 싸인후 장비착용후 올라갔어요..그러나 여기는 히안하게도 2번째 다리가 있더라고요..혼자였으면 방방뛰면서 재미있게 놀겠는데 안전상 그냥 지나갔어요..짚라인보다 다리가 재미있더라고요..3개에 짚라인과 1개에 구름다리 가이드 남자 여자 1분과 2명에 부부와 저가
갔는데 1번은 당연히 제가 했는데 두손을 놓으면서 팔짱도 끼고 누워도 보고 하니 순간 줄타고 바람쎈기분 좋앗어요..역시 하이라이트는 4번 505m 긴코스 인데요..보는 순간 일전에 양양과 양구에 저속과 고속을 두개다 경험했는데요..절대 느리지는 안아요..그런데 체감거리는 같다고느끼는지 양양이 비교되었는데 속도가 빨라요..내리쏘는 느낌 긴게 재미있었는데 양양과 충주 여기다 옮긴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양양은 바닷가를 보는
느낌 충주는 산을 보면서 공원내에 밑을 바라보면서 짚라인에 매력을 느꼈어요,..6군데 경험후 느낀것은 가이드분들이 성심성의껏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타서 느껴서 좋았어요..오늘 여자 가이드분들도 재미있게 놀아주셨고요..중간에 사진도 찍어주셨고요..유머감각도 있으세요..ㅎㅎ 아무튼 오늘도 재미있게 즐겁게
타고 갔어요..폐업이 안되었으면 하네요..양구가 종료되고 양양도 곧 종료된다고 하니 정말로 아쉽네요..
일전에 5000원 할인받고 센터장님과 양구여직원님과 그외 많은분들 전에 생각이 많이 나네요..덕분에 재미있게 탔었어요..제주도도 종료되었다고 하니 잘 다른데도 유지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