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짚라인코리아입니다.
탑승 후기 게시판에 ’탑승하지 못 한 후기’ 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저희 짚라인의 만족스러운 후기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세번 이상 정독하고 현장을 통해서 세부사항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먼저 저희 짚라인 이용을 위해 먼 곳에서 찾아주신 고객님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짚라인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연의 목적은 방문 고객님을 모시지 못하고 보내드리는 아쉬운 상황을 줄이고자 함이 목적이였습니다.
물론 예약하지 않으신 고객님도 당일 현장상황을 파악하여 탑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확인 결과,
현장에서 응대하는 직원이 당일 예약 사항 및 근무자 등 파악을 잘 못하여 즉시 탑승을 못 도와드렸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고객님께서 의견 주신 인터파크 예약창관련 사항도 담당 부서에 다시 한번 보완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저희 짚라인에서도 인지하고 요청한 사항이 늦어짐에 따라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고민하고 준비하여 최고의 짚라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먼 길 찾아주신 고개님께 다시 한번 고객 숙여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