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자신보다 은케티아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그렇지만 비엘사는 리즈의 선발 공격수로 은케티아를 뽑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은케티아를 뽑으라는 요구는 여기저기 있어왔으나, 지난 U21 국가대표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대런 벤트는 은케티아가 '다른 장소를 알아봐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보다 더 출전 시간이 많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엘사는 은케티아의 득점에 대한 중요함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리즈의 무딘 공격력 또한 인정했습니다만, 각자의 의견은 환경에 따라 매우 넓게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은케티아는 현 시점에서 선발 선수가 아닙니다."
"우리는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와 같은 선수가 뛰어야 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죠."
"지금까지 4골을 넣었습니다. (뛰었더라면) 5골을 넣을 수도 있었겠죠."
"사람들은 뱀포드였다면, 에디였다면, 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축구는 매일매일 바뀝니다. 서포터들은 밀월전 전까지 뱀포드를 더 인정하고 있었죠. 이번 시즌에는 매 경기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제가 책임자입니다. 팀이 가지고 있는 자원 내에서 관리해야하죠."
비엘사는 은케티아가 리즈에서 성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리즈에서 좋은 활약을 보내는 건 저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잘 못한다면 그 책임은 저한테 오겠죠. 은케티아는 재능이 있는 선수고, 코치로서 저는 그런 기술들을 향상시키는 것이 제 일이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은케티아가 제일 성공했으면 하는 사람은 접니다. 뱀포드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뱀포드를 정말 좋게 평가해요."
자신의 철학을 고집하는 감독으로 알려진 비엘사는 자신만이 스쿼드를 구성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은케티아가 선발에 들만한 재능을 보여주면, 비엘사는 지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누군가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그들은 팀에 일관적인 결단력을 보여줘야합니다. 사람들, 서포터들에 대한 대응이 아닌 결정말입니다."
"선수가 팀에 합류하고 선발에 들 자격이 있다면, 이름이 들 수 있게 지원합니다. 은케티아는 이 과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