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파샬리치는 첼시와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시기적절하게 보여주었다.
미드필더, 파샬리치는 현재 첼시 소속으로 세리에A 아탈란타로 임대 가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있다.
이는 맨체스터 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그리 좋은 소식이 아니었다.
아탈란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뒤지고 있었고, 서둘러 균형을 맞춰야했다.
이 때, 크로아티아인 파샬리치가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상대로 멋진 헤더를 성공시켜 동점골을 넣었다.
파샬리치는 아탈란타로 재임대되기 전인 여름, 첼시와 새로운 3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렇다면 파샬리치는 미래에, 블루스에서 뛸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이지만,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시티를 상대로 한 파샬리치의 골은, 첼시 서포터들을 열광케했다.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eric____OB: 왜 첼시는 파샬리치를 다시 임대보냈을까? 키 큰 중미는 인기가 많다구, 첼시에 남겨둘 가치가 있었는데
@Kelebogile: 램파드가 그를 지켜보고 있었으면 좋겠어
@Eleniyan93: 파샬리치는 진정한 블루스가 하는 걸 하고 있어!
@Gagulus: 파샬리치 괜찮네. 우리 선수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 첼시는 축복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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