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은 지난 해 바르셀로나에서 오퍼를 받았으나 첼시가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가대표는 이번 여름 '더 블루스'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1월 잉글랜드 외의 클럽과 자유롭게 계약에 관한 논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공격수는 그가 더 일찍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윌리안은 DAZN에 이렇게 말했다.
"제가 받은 진짜 공식적인 오퍼는 지난 해 월드컵이 끝나고 바르셀로나에서 온 것이었어요.
바르셀로나는 분명 첼시에 오퍼를 했지만, 거절당했죠.
그 때가 유일하게 제가 가족들과 이런 일에 대해 진짜 논의해야 했던 때였어요. 우리가 여기(런던)에서 사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는 하지만요. 우리를 여기 머무르게 도왔던 여러 요인들이 있었죠."
본지가 이해하기로 바르셀로나의 오퍼는 £50M 상당이었다고 한다.
윌리안은 최근 '더 블루스' 에서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나,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하고 있다.
첼시는 아직 윌리안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고, 감독 프랭크 램파드가 유스에게 믿음을 갖고 있음에 따라, 계약을 새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보장이 없다.
윌리안은 2013년 8월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에 합류하였고 그 이후 프리미어리그 두 번, 유로파 리그, FA컵 한 번과 리그 컵 한 번을 우승한 바 있다.
-------------
추천 부탁드려요! 포텐 가서 글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에펨코리아 외에 게시된 본 글은 허가없이 무단 복제된 글입니다
출처: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