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좋질않아 잠시 회복되는듯 싶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동해안을 거쳐 영덕을 통해
문경의 짚라인 까지 오게 되었다.
방송을 보고 늘 가보고 싶었던 이곳 ~~
이곳 구내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마치고
두려움 반 호기심 반 스릴을 만끽 하고 싶은 마음까지 포함하여 두분 교관님과 비포장 산길을
달려 조금은 허리가 아팠지만 목적지에 도착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교관님의 설명을 들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9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내려온 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 그 자체였다.
혼자오신 손님은 개장이래 처음이었다며 친절히 안내해 주었다.
특히 두분 장 보금 여자 교관님과 죄송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경북대 상주 켐퍼스 체육학과 교관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에 많은 추억을 남기고 왔다.
특히 남자 교관님 ~~ 여학생과 함께오면 공짜로 태워주신다는 말씀 잊지 않으셨겠죠?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ㅎㅎㅎㅎ
자세하게 소개해주신 사장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 경기도 양평에 좋은 시설 부탁한다는
말씀도 함께 *^^*
6월달에 또한번 갈것 같습니다. 산악회 팀과 또한 우리 자녀들과도 ~~
" 그때 우리팀들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