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오빠 면회를 갔다가
갑작스럽게? 짚라인을 타게 됬습니다ㅠㅠ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막 나고 다리가 떨려서
출발도 못했었는데 ㅠ 친절한?ㅠ가이드 오빠가
강제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정신없이 타버렸네요 ㅋㅋ
막상 타고 나니깐 너무 재밋는거 있죠?ㅎ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거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ㅎ
짚라인 양구!!! 강추 !! 짚라인 짱짱맨이에욧 !!
다음에 또 올께요 !! 그땐 밀지마세요! ㅠㅠ 제발로 뛸께요 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