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가족들과 함께 문경에 가서 동생과 저 둘이서 짚라인을 타고 왔네요.총 9코스라서 2시간이 걸린다는 말을 듣고 사실 굉장히 귀찮아했습니다..ㅋㅋ 9코스를 타는동안 조교님(맞나?)께서 재밌게 장난도 쳐주시고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짚라인을 타면서 여러 묘기도 부리고 멋진 수풀과 하늘등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학교와 학원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버렸네요ㅎㅎ 앞으로 공부하느라 바빠지겠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한번더 탈 때는 아직 못타보신 부모님과 혹은 아직 짚라인을 모르는 친구들과 함께 가야겠네요.짚라인에서 오랫동안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갑니다~.아 맞다!짚라인 타는동안 안전하게 이끌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길어진 조교님과 김경림 조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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