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짚라인의 날”

가족관광레저로 사랑받은 “짚라인문경”이 네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짚라인코리아㈜, “짚라인의 날”을 맞아 연탄 나눔 봉사로 지역 소외주민에 온기 전달

 지난 2009년 2월 19일에 ‘아시아 최초’, ‘국내 최초’로 선보인 ‘짚라인’이 개장 4주년을 맞았다.

문경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레포츠로 자리매김한 ‘짚라인 문경’은 그 동안 ‘짚라인 문경’이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지역주민들과 2월 19일을 ‘짚라인의 날’로 선포해 준 문경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지역주민 및 아동복지기관의 아동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에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더해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짚라인코리아㈜ 직원들과 짚라인 문경의 직원들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돌며 집집마다 연탄 500장씩을 배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짚라인코리아㈜ 정원규 대표는 “짚라인 개장 기념일에 온기를 더해보자는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탄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연탄 나눔을 비롯해 그 동안 문경 시내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 등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해 오던 사회환원행사에서 유니세프 기금모금, 월드비전 어린이 후원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짚라인코리아가 짚라인 시공 업계의 선도 기업인만큼 이웃과의 나눔에 있어서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짚라인 문경’은 ‘짚라인의 날’ 무료탑승 행사 이외에도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년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불우아동 무료체험 등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인근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지역민들에게 인식되어 왔다. 해마다 돌아오는 짚라인의 날이 짚라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날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짚라인(Zip-Line)’은 와이어를 이용하여 하늘을 비행하는 신종 레저 스포츠로, 짚라인코리아㈜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최초로 경상북도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내에 짚라인 9개 라인과 부대시설을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전국에서 매년 수 만에 달하는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는 짚라인 문경에 이어 짚라인제주, 짚라인 보은 등이 설치되어 지역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짚라인의 인기는 최근 들어 각 지역 지자체와 리조트 등에서 앞다투어 시설유치에 공을 들일 정도로 높아있다.

올해로 4돌을 맞이한 짚라인 문경, 국내 유래 없던 분야를 개척해 온 업계 선도 기업으로써의 행보와 더불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친화적 기업으로써의 행보도 눈 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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