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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의 보도자료 입니다.

제목
[신문] 급류 헤치고 숲속 날고... 온몸이 짜릿 - 스포츠한국 2009-05-20
작성자
zipline
작성날짜
09-05-20 11:44
조회수
4,365
  •  

    급류 헤치고… 숲 속 날고… 온 몸이 짜릿
     
     
    고무보트에 물갈퀴로 강물 질주… 래프팅 진화형
              나무사이 와이어 연결해 이동… 문경에 첫선
     
     


                 김성환 기자 spam001@sportshankook.co.kr

     

     

     

     
    #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 2선


     
    오랜만에 눈에 띄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가 등장했다. 강원 인제의 리버버깅과 경북 문경의 짚라인이다. 리
     
    버버깅은 혼자 급류를 질주하는 레포츠, 짚라인은 반대편 목적지까지 와이어에 걸린 트롤리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레포츠다. 짜릿한 모험에 도전해 보시라.
     

    ■ 래프팅의 진화 리버버깅

    리버버깅은 U자형 고무보트인 리버버그를 타고 패들 대신 물갈퀴를 낀 손과 발을 이용해 급류를 해쳐나가
     
    는 익스트림 레포츠다. 단체로 하는 래프팅과 달리 혼자 하는 것이 특징. 리버버그의 무게가 7kg에 불과해 급
     
    류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래프팅에 비해 훨씬 다이내믹한 질주가 가능하다. 1인용 카약과 달리 전후
     
    좌우 사방으로 전진이 가능한 것도 박진감을 배가시키는 원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약에 비해 보트의
     
    폭이 넓어 잘 뒤집히지 않는 장점이 있다. 보트가 작기 때문에 강은 물론 비좁은 계곡이나 수심이 얕은 곳에
     
    서도 즐길 수 있다.
     
     
    리버버깅은 2년 전 강원 인제군에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시범운영을 한 후 지난해 일반에 공개돼
     
    약 1,000여명이 이용했단다. 입소문을 탄 덕분에 올해에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인제군은 예상
     
    하고 있다.


     
    리버버깅을 타는 방법은 간단하다. 패들 대신 물갈퀴를 신은 발을 저으며 추진력을 얻고 방향을 바꿀 때는
     
    손을 사용한다. 보트가 뒤집히면 안전벨트 고리를 잡아당겨 보트에서 탈출하면 된다. 약 30분 강습을 받으면
     
    초보자도 탈 수 있다.


    인제 미산계곡에서 리버버깅을 탈 수 있다. 미산계곡은 래프팅의 메카로 꼽히는 내린천 상류에 해당하는
     
    10km 길이의 계곡으로 미산(美山)이라는 이름처럼 풍광이 수려하다. 이중 약 5km 구간에 초급코스(3km)와
     
    중급코스(2km)가 갖춰져 있다. 강습시간을 포함해 체험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며 비용은 1인당 5만원이다.
     
    (033)463-8254

     
     
    ■ 숲에서 즐기는 에코 어드벤처 짚라인


     
    이번에는 숲이다. 짚라인은 나무와 나무사이를 와이어로 연결하고 여기에 트롤리(도르래 같은 이동수단)를
     
    걸어 이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레포츠다. 남미 코스타리카 원주민들이 땅에 있는 벌레 등을 피하기 위해
     
    나무 사이에 로프를 걸어 이동한 것이 짚라인의 시초라고 전해진다. 군대 다녀 온 사람이면 유격훈련을 떠올
     
    리면 된다. 지역에 따라 플라잉폭스, 짚와이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해외에서 짚라인은 이미 대중화된 아웃도어 레포츠다. 처음 짚라인이 등장한 코스타리카에는 이미 200여개
     
    의 체험장이 마련돼 있단다. 미국 하와이, 캐나다 등에서는 짚라인이 래프팅처럼 보통명사로 불릴 만큼 인기
     
    다. 또 대형 스키리조트 등에서도 시즌 이외에는 짚라인을 통해 수익을 챙기기도 한단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월, 경북 문경 불정휴양림에 짚라인이 첫선을 보였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최초의
     
    일이다. 봄을 맞아 짚라인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짚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짚라인 코리아 최홍석 과장
     
    은 "하루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주말에는 이미 6월까지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인기"라고 현장상황을 전
     
    했다.


     
    불정휴양림 짚라인 체험장에는 9개의 코스가 마련돼 있다. 난이도에 따라 경사도와 길이가 다양하다. 가장
     
    긴 코스는 360m에 달하는데 이 코스에서는 시속 6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산등성이와 등성이를 건너는
     
    짜릿함이 온몸에 전율을 일으킬 만큼 대단하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지동작, 자세, 안전교육 등에 관해 10여분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체험 가
     
    능하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10여명이 팀을 이뤄 정상에서부터 코스를 체험하게 된다. 모든 코스를 타는데
     
    약 2시간 30분 걸린다.


     
    짜릿한 스피드뿐만 아니라 코스와 코스를 이동할 때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점도 짚라
     
    인의 매력이다.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다. 비용은 1인당 5만원이다. 1588-5219

     

     

     

     

    언론사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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