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늘을 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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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라인에 탑승한 꿈기자 ⓒ 김연우/꿈나무기자단 |
지난 5월 4일, 김연우 꿈기자가 짚라인을 탑승하였다. 꿈기자가 방문한 ‘짚라인용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로 220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해 있다.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탑승 시 복장은 머리를 묶고 발 전체가 가려지는 신발을 착용하며(짚라인용인 이용고객센터에서 대여 가능함), 무릎 길이 이상의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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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라인 이용고객센터 ⓒ 김연우/꿈나무기자단 |
짚라인용인은 총 6가지 코스가 있으며, 총 길이는 1,246m이다. 또한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한 탑승 장비만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고가의 장비나 어려운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숙련된 ZG(Zipping Guide)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줄을 타고 내려오면서 수려한 경관도 즐길 수 있다.
봄 하늘을 멋지게 비행하고 싶다면,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레포츠 ‘짚라인’을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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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단체사진 ⓒ 김연우/꿈나무기자단 |
ⓒ경기G뉴스 | 김연우
기사 원문 보기 : http://gnews.gg.go.kr/news/v_news_detail.asp?number=201505131419555393C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