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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 "경북을 팝니다"…경북 그랜드세일 특별주간 운영 - 국제신문 - 2015-09-16
작성자
zipline
작성날짜
15-09-17 16:13
조회수
4,289
  • "경북을 팝니다"…경북 그랜드세일 특별주간 운영
    내달 6일까지 3주간 경북지역 전체 전통시장, 문화, 숙박, 식당 그리고 '실크로드 경주'까지 총망라

    경상북도가 정부의 K-그랜드세일 기간에 발맞춰 경북 특성을 살린 '경북그랜드 세일 특별주간'을 운영하기로 해 지역 경제의 활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경주엑스포 조직위 대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6일까지 ‘실크로드 경주2015’가 열리는 경주일대는 물론, 경북 지역 문화, 관광, 식당과 숙박업소, 그리고 전통시장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도는 정부가 시행하는 K-그랜드세일보다도 1주를 더 늘려 총 3주간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 김관용 경북지사가 '경북그랜드 세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엑스포)

    이날 언론 브리핑에는 윤광수 경북상의 회장, 최규동 농협 경북본부장,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의장,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 이동우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제까지 명절이나 특수 기간에 운영해왔던 것과는 차원도 다를 뿐더러 규모도 방대하다.

    할인하는 분야도 쇼핑과 숙박은 물론 문화 관광지와 농산물, 전통시장, 중소기업 제품 등으로, 이 기간동안 동참하는 호텔과 기관은 중소기업과 문화단체, 단위 농협 등 총 311개에 이르지만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확정되지 않은 타지역의 동참이 예상되면서 행사가 이어지는 3주간 동참하는 기업과 기관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주목 할만 한 분야는 입장료의 할인이다. 경북지역의 문화관광지 입장료가 최고 50% 까지 할인된다.

    기존 할인을 받던 이들도 추가로 해당 가격에서 지정된 만큼 추가 할인을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입장료가 4천원인 관광지에 장애인이 입장할 경우, 기존 50%의 할인을 받아 2천원을 냈지만, 이번 기간동안에는 2천원에서 다시 50%를 추가로 할인받아 1천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는 국가유공자 등도 마찬가지다.

    경북에서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이 50% 할인되고, 경주의 안압지와 대릉원 등이20% 할인, 동궁원와 테디베어 박물관, 영주 선비촌,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 등 11개소는  10~50%까지 할인,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등 8개소는 무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체험관광 프로그램 이용료도 대폭 저렴해 진다.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상주 경천대 글램핑은 50%, 포항 크루즈와 문경의 짚라인은 10% 싼 값에 이용할 수 있고, 경북도내에 있는 55개 공립 박물관‧미술관도 무료 또는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경주엑스포 공원 내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김관용 지사와 관계자들(사진제공=경주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입장권을 비롯한 각종 공연 및 체험 연계 프로그램도 대폭 할인에 들어간다. 수학 여행 등으로 입장객이 최근 크게 증가한 엑스포의 흥행에도 큰 기여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세일주간이 큰 의미를 띠는 것은 지역 경제활성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첫 예로는 엑스포가 열리는 경주 지역의 호텔 및 숙박업소들이 대거 동참하면서 이 기간 경주를 찾는 이들의 주머니는 가볍게 해 주면서 양질의 각종 공연이나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지역 13개 호텔 등은 최대 50% 할인에 들어가고, 경북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경주, 안동, 영주 등 7개 시군의 19개 고택체험 숙박시설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사례는 고향장터를 통한 서민 경제와 추석 대목과 겹치면서 명절 분위기를 고조 시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포항 죽도시장과 영주 풍기인삼시장 등 74개 전통시장이 이 기간 동안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10%이내에서 할인하며, 사은품 증정, 행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곁들인다.

    경북도는 자체 인터넷 홈쇼핑 ‘사이소’를 통해 모든 가격을 1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경북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도 10개 기업에서 생산하는 32개 품목을 10~50%의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농협도 경북도내 159개 단위농협을 통해 283개소의 특판장에서 알뜰쇼핑 (제수용품, 과일‧한우 선물세트10~30%) 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실크로드 경주2015' 현장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특산품을 구매 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일행(사진제공=경주엑스포)

    김관용 지사는 "이번 행사기간에는 생산자와 공급자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에서도 대대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며 "소비자는 알뜰구매의 기회가, 생산자는 제품 유통이, 그리고 지역기관 등은 지역 경제화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경제는 '심리'가 가장 중요한데, 국민들께서 지갑을 닫고 있다"며 "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은 국민들에게 알뜰소비의 좋은 기회를 제공해 이를 관광과 지역경제로 연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북의 명품문화를 맘껏 누리고 정성이 듬뿍 담긴 경북 청정농산물을 한가득 쇼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싼 가격에 경북 농특산물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공원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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