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짚라인문경, 지역주민 사랑도 최고! | ||||||
짚라인코리아㈜, 8월 18일 점촌4동 주민자치센터에 감사패 전달 및 안불정마을 발전협의회 발전기금 전달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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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8월 18일, 문경시 점촌 4동장 (동장 전병용) 및 마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 점촌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 및 안불정마을 발전협의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의 에코 어드벤처 시설인 짚라인 (Zipline) 코스를 경북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내에설치, 운영하고 있는 짚라인코리아㈜는 지난 2009년 2월 19일 개장식을 가지면서 운영수익의 일부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의 기여를 약속한 바 있으며, 그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짚라인코리아㈜의 김경준 총괄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짚라인이 지금과 같이 짧은 시간 내에 전국적인 체험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 그 예로 지난 5월 문경시 일원에서 열렸던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 당시 점촌4동 홍보 부스를 짚라인문경에 무상으로 지원하여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을 전하였다.
계속해서 총괄본부장은 "주민 여러분 역시 성수기를 맞아 전국에서 짚라인을 찾아온 많은 이들로 인해 복잡해진 마을진입로와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방학 기간동안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짚라인을 타 지역에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할 정도로 자랑이 대단하다."며 점촌4동과 안불정마을의 협조에 감사해했다.
짚라인코리아㈜와 점촌4동 주민들은 최근 보는 관광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으로 관광 트랜드가 변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서로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소득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점촌4동 주민자치센터 역시 모든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지역 내에 들어선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
2009/08/18 [17:05] ⓒ 문경조은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