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짚라인 문경을 다녀오고 나서 너무 재밌었고 좋은기억에 후기 남깁니다.
저는 짚라인을 평소에 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타보는 거라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었는데 안내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안전 장치도 확실히 확인시켜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총 코스는 9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코스는 코스마다 재미요소가 가지각색입니다. 처음에 센터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산으로 올라갑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다보니 덜커덕거리지만 그것 또한 여행의 묘미?라 생각하고 즐겼습니다.
코스를 탈 때마다 안내선생님들이 요령을 설명해주시고 이번에는 뒤로 타보라 이번에는 방향 조절을 하며 바깥 경치를 구경해보라 해주시는데 그냥 시키는 대로 하시면 정말 재밌고 안전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총 9개의 코스로 절대 짧지 않고 딱 적절히 즐기면서 탈 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말고 다른 팀도 같이 코스를 탔는데 모르는 분들이지만 타면서 소통하고 농담도 하면서 매우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가현 김수훈 안내선생님들 재밌고 즐겁고 안전하게 코스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해서 재밌게 즐기고 싶습니다.
짚라인 문경 강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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