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 타임에 짚라인 타고 왔어요~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수월히 탈 수 있었어요! 처음엔 엄청 무서웠는데 타면 탈수록 자신감도 붙고 재미도 붙어 마지막엔 너무 아쉽더라구요ㅜㅠ 그리고 타면서 촬영을 못해 못내 아쉬웠어요ㅜㅜ 혹여나 폰 떨어뜨릴까봐 조마조마해서... 담엔 촬영에 꼭 한번 도전 해보겠어요!!! 점심시간에 식사도 못하셨음에도 친절하고 재미나게 끝까지 가이드 해주신 좋은 가이드쌤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성함은 잘 모르겠지만 곧 군대가신다던 남자쌤..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요ㅜㅜ 미녀쌤은 묘기 짱짱 멋졌어요!!^^ 미녀쌤의 짚라인 타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져보여 하나 찍어봤어요~ 대장님이라 불리시던 사장님~ 수고해주시는 쌤들 보너스도 많이많이 챙겨주시고 맛난 것도 많이많이 사주세요~~! 한가지 아쉬운건.. 수료증이 따로 있다고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그걸 받지 못해 아쉬웠어요ㅜㅠ 좋은 추억 가질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담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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