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추억여행을 갔습니다. 처음엔 날씨가 맑아서 기분이 업업업!! 콧노래(동요)를 부르며 가평짚라인으로 고고씽~ 기본교육을 받고 안전장비도 가이드분께서 챙겨 입는 법도 알려주시고 이동하기 전에 또 한번 안전장비 체크를 하고 이제 올라갑니다. 주변 풍경을 보면서 하나하나 주변을 설명 하고 드디어 짚라인1번코스를 타러갑니다. "야호"신나라!! 2번코스 , 3번코스는 출렁다리 "캬~~~무셔무셔~~ 할 쭐 알았죠?!"재미있었어요.가이드분 짱!!! 그리고 가이드분들 폼이 어찌나 멋있는지~~ 여성 가이드분은 발로 브레이크를 대박!!! 너무 멋있었어요bb 4번코스지나려고 했는데 비가 한두방울이 툭툭!! "비옷입으세요" 가이드분이 이야기하셨고, 5번코스를 가고 있는데 빗방울이 어찌나 떨어지던지, 와~~~!!! 오랜만에 어린아이처럼 신났어요!! 비가오지만 가이드분들이 한결같이 재미있으시고 멋있는지 짱 좋았어요 비올 때도 나름 신나고 재미있는다는거~~ 하지만 단점이 있다는거라는거~~ 짚라인타면서 그 이뿐 빗방울이 절 공격을 하다니 힝 아포다ㅠㅜ 그리고 6번 코스에 끝까지 들어가지 못해 남자 가이드분께서 너무 고생하셨어요ㅠ 비도 많이 내리는데 낙오된 제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끌고 같이 들어갔다죠... 마지막 7,8번 코스까지 잘 안전하게 타게 해주시고 그리고 당 떨어질까봐 간식도 주시고ㅎㅎ 멋있고 재미있는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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