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을 사랑하는 엄마와 저랑 남동생이랑 올 여름 더위도 날려버릴 겸 짚라인 장소 물색 중, 코스도 무려 9코스로 각각의 매력도 다르고 체험 종류도 타지역보다 알찬듯 보여서 예매했어요.ㅋ 엄마랑 남동생은 작년 2월에 문경 짚라인으로 눈 쌓인 절경을 보고와서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ㅜㅜ 그래서 올 여름엔 저도 같이 문경에 와서 체험하게 됐어요.^ㅇ^ 충북에서 운전하고 가기도 좋았고, 소나기 예보로 걱정도 했지만 오늘 날씨는 정말 짱 좋았네요ㅋ 게다가 유머러스하고 믓찐 영준 가이드님이랑 핸썸모드에 짚라인 특허 포즈까지 갖춘 지환 가이드님 덕분에 백만배 쯤 더 즐겁게 짚라인을 즐길 수 있었어요.o(≧▽≦)o 이번엔 문경의 여름을 품었으니, 이번 가을의 문경을 보러 11월에 다시 타러 갈 예정입니닷ㅋ 모두모두 여름 가기전에 문경 짚라인으로 더위 날리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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