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갈만한 곳을 찾다 웹서핑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40대 줌마다 보니 타러 가기전 심장이 쿵쾅쿵쾅 다리는 힘이 풀리고 긴장이 되다보니 말은 많이지고... 1코스 타고 나니 딸의 적극적인 추천이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여러분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재미도 물론이거니와 아름다운 자연풍광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분 더운 날씨에 힘드셨을텐데 넘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죄송스럽게도 남자 가이드분 성함이 기억 안나네요. 오가영 가이드님이랑 두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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