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짚라인이라는것을 처음 타러 갔어요!!!
처음에 무서워하시던 어머니랑 삼촌.... ( 하지만 나중에는 저보다 엄청 잘타시네요~^^ )
문경에서 타봤다는 삼촌은 여기 가평이 더욱 재밌다고 칭찬을 해주시고~( 이것은 우리끼리만의 비밀 ㅎ )
마른 교관님이 먼저 선봉서서 슈퍼맨~~~!! 자세로 내려가시는데 멋짐 폭팔!!!
저희가 다 타고 마지막으로 내려오시는 교관님의 화려한 발기술~~!!! (엄청 섹시함~ㅎㅎ )
마지막으로 처음 뵙지만 같이 타러오신 분들은 서로 배려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엄청 친해졌어요~!! ㅎㅎ 다친사람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다들 2시간 반동안 즐겼네요~~
비오는날 더욱 끝내준다는 말씀에 한번 더 가볼예정이랍니다~^^
개인적으로 패러글라이딩은 비싸고 짧게 끝나고 놀이동산은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고...
여기 짚라인은 가격대비 최고의 재미를 느낄수있어서 제 인생의 놀이중 1등입니다!!!!
꼭한번 다들 타보셔요~^^